저기... 자랑할 데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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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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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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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5년차...
두 번 유산 끝에 어렵게 가진 두달 아기 키우고 있어.
두쫀쿠가 너무너무 궁금한데,
쓰레기 버리러 나가는 것도 쉽지 않은데
사먹을 수 있을 리가 없지.
남편한테 나도 먹어보고 싶다 하고 잊고 있었는데.
며칠 있다가 회식있대서
하루 종일 아가 보느라 힘들었거든.
근데 만취상태로 들어오더니
가방에서 두쫀쿠 두 알을 꺼내는거야 ㅠㅠ
그리곤 쓰러져 자더라고.
조용히 이불 덮어주고 손에 두쫀쿠 쥐고 울었다 ㅠㅠ
다음날 준 기억도 안 난다고.
두쫀쿠 때문에 헤어진다는 글 보고 적어봐.
자랑하고 싶은데 자랑할 데가 없네 ㅋㅋ
쓰라져 자고 있는 이쁜 남편 내일은 오늘보다 더 잘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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