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을 10년만에 처음 갈아본 충격 후기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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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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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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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써본지 10년동안 난 칼을 처음 갈아봤다. 사실 몇년전에 숯돌 사서 갈아봤는데 이거 뭐 어떻게 가는건지 몰라서 옆만 다 스크레치나서 포기했었다 그리고 며칠전 다이소에서 칼가는 v형으로 그냥 슥슥 내리기만하면 된다는거 사와서 오늘 갈아봤다.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난 태어나서 지금까지 생고기는 칼로 자를수가 없다고 생각했다. 일본꺼 3만원짜리 가격대비 성능 좋다는 칼도 있는데 진짜 자르다 탈진할뻔 할정도로 힘들었다. 그래서 무조건 고기는 한번 삶은후에 썰었다. 엄청나게 비싼 칼은 그래도 이것보단 훨씬 잘 썰리겠지? 라는 생각으로 살아왔다. 나는 오늘 다이소 3천원인지 5천원짜리인지 칼을 예전에 사뒀었는데 이걸 이번에 사온 칼 가는걸로 한번 갈아봤다.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방금전에 이 칼을 갈기전 비교해보려고 생고기를 썰었을땐 그야말로 그냥 손으로 뜯는게 낫겠다싶을정도였는데 칼을 갈고나서 눈에 띄게 나아지려나? 라는 수준이 아니었다. 그냥 고기가 톱에 잘리는것마냥 그냥 무를 자르듯이 그냥 썰린다ㄷㄷ 그냥 고기를 바닥이 아니라 들고 자를수있을정도다ㄷㄷ 들고 케밥 자르듯이 썰수있을정도로 사각~ 하고 썰린다ㄷㄷ 지난 10년간의 고정관념이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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