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영웅인 우리 할아버지 썰이나 풀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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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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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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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시절 동네 건달이었던 우리 할아버지3형제는 강제 징집당해 만주로 끌려가던중 일본군 장교 둘을 죽이고 탈출 그 과정에서 둘째할아버지가 총에 맞아 돌아가시면서 애초 계획이었던 숨어산다는 계획을 치우고 쪽바리들 싹다죽여버리겠다고 만주벌판을 뒤져 독립군에 합류 그후 광복이 되고 세아들 모두 죽었다고 생각한 증조할머니는 시름시름 드러누우셨다가 광복전 돌아가셨고 무너진 집안을 일으켜세울 틈도 없이 그후 6.25에 참전 셋째할아버지도 전쟁중 돌아가셨지만 우리할아버지는 셋째 할아버지는 살아계실거라고 끝까지 믿고 있었지 2014년 국가유공자 인정 받으실때 전쟁중 전사하셨다는걸 알게 됐지만 그후 아버지는 518운동때 독재와 싸우셨고 나도 12.3계엄때 국회의사당으로 달려갔고 독립운동과 6.25참전 여파로 집은 가난했었지만 내 핏줄에대한 자부심은 넘쳤고 지금은 나름 비데 나오는 화장실딸린집에서 살고 있긴함 일하다가 골절상 당하니 문득 할아버지가 떠올라서 그냥 올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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